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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운영위를 시작으로 본격 행감에 돌입운영위 6일 의회사무처에 대한 행감...“위원별 위원회 수 차이 나, 조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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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6일 시의회 상임위 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울산시의회가 의회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감사에서는 위원별로 위촉된 위원회 수가 크게 차이가 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조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제209회 제2차 정례회가 1일 개회한 가운데 6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선미 의원은 “위원회 수가 의원별로 차이가 많은데, 본인이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들어가기도 한다”며 “현재 132개를 나누면 의원당 6개씩인데, 일부 의원은 13개를 맡고 있는 경우도 있어 적절한 조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종섭 의원도 “업무와 유관한 위원회도 있지만 무관한 것도 있다”며 “집행부와 충분히 상의해서 의원별로 위원회 수를 조정해 현실에 맞게 고루 분포될 수 있게 해달라”고 제안했다.
의원들은 또 올해 첫 운영한 ‘찾아가는 버스킹 의회’의 성과가 미흡했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김종섭 의원은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찾아가는 버스킹 의회’를 시도했으나, 계획에 비해 성과가 미흡했다”며 “좀 더 내실 있는 사업을 찾거나, 그대로 한다면 더 실효성 있게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도영 의원은 “버스킹 의회의 경우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열심히 했는데, 의원들의 참여가 적었다”며 “기획단계부터 의원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서휘웅 의원은 “현재 울산시의회에 입법, 법률고문을 각 1명씩 위촉해 자문을 받고 있는데, 한명의 견해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불합리하다”며 “입법검토 건수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늘어나 입법 전체부분의 조직진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른 전문위원실에는 인력충원이 완료됐는데 환경복지위원회 인력만 1년째 충원되지 않고 있다”면서 충원을 요청했다.
이시우 의원은 “당초 회기보다 훨씬 늘어난 회기일정 운영으로 인한 장점이 무엇인지”를 질의하고 “본회의 방청이 일부 회원들만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보다 다양한 시민들이 방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시의회는 운영위에 이어 7일부터는 각 상임위별 행감에 들어가 19일까지 실시한다.
행정자치위원회는 7일 시민신문고위원회·대변인실·감사관실, 환경복지위원회는 복지여성건강국, 산업건설위원회는 도시창조국, 교육위원회는 행정국에 대한 행감을 각각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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