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6일 3회에 걸쳐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울산 남구는 6일 3회에 걸쳐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상현 강사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한 4대 폭력 예방’을 주제로 직장 내 폭력에 대한 감수성 향상 및 인식의 변화와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각종 폭력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고승원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폭력에 대한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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