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락 농소농협 조합장과 영농·부녀회장이 7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 위해 보행기를 전달하고 있다.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7일 관내 경로당의 취약계층과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고령 농업인 노인용 보행보조기 무상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지원한 보행보조기는 농협재단에서 28대를 무상지원 받았으며, 영농회장을 통해 경로당에 전달돼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정성락 조합장은 “이번 전달식은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보행기를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 밀착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