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부소방서(서장 이인동)는 7일 효문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시트3공장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1급 특정소방대상물로 지정된 현대자동차 시트3공장에서 화재가 난 걸 가정해 초기 대응과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 재난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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