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병원 간호본부는 지난 6일 오후 북구 더파티에서 입사 1,000일을 맞이한 경력직 간호사들을 위한 축하행사를 가졌다. 울산대병원 제공.  
 

"김 간호사, 입사 1,000일 축하해!"

울산대학교병원 간호본부는 지난 6일 오후 북구 더파티에서 입사 1,000일을 맞이한 경력직 간호사들을 위한 축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입사 3년차인 간호사 95명(대상자 105명)과 김정미 간호본부장, 간호팀장 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와 업무고충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선배 간호사들이 후배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 상영, 레크레이션, 이벤트 상품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베스트드레서와 포토제닉, 베스트멘토 사연상 등도 다채롭게 열렸다.

김 간호본부장은 "동료애와 병원에 대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 사기증진과 의욕고취를 위해 다양한 소통이벤트를 마련하고, 더 전문적인 간호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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