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울산대학교 아산홀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과 노사관계의 발전’ 스마트교육 수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은 지난 22일 ‘4차 산업혁명과 노사관계의 발전’ 스마트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 수료생은 모두 21명으로 민주노총, 한국노총,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 상공회의소 등 지역 노사 단체 소속 전문가들이다.

교육 마지막 프로그램인 집담회 시간에는 울산대 조형제 교수를 좌장으로 김노경 울산시 일자리경제국장, 윤한섭 민주노총 울산본부장, 이준희 한국노총 울산본부장, 이상만 울산양산 경총부회장이 패널로 참석해 지역 노사관계의 미래를 토론했다.

울산대 조홍래 산학부총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의 노사가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신뢰 관계가 형성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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