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은 최근 독일 본에서 열린 세계 장애인댄스스포츠 챔피언대회에서 2개 부분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2019 독일 세계 장애인댄스스포츠 챔피언대회’에서 2개 부분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독일 본에서 열렸다.

울주군팀은 장혜정·배정부가 콤비스탠다드 클래스1 5종, 황주희·손재웅이 콤비스탠다드 클래스2 5종에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5개국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세계선수 챔피언대회로, 세계챔피언 2팀이 탄생한 것은 대한민국에서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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