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서울 임피리얼호텔에서 열린 '제1회 스타트업 RPG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대 제공.  
 

울산대학교 LINC+창업교육센터는 한양대학교 ERICA, 강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 임피리얼 호텔에서 ‘제1회 스타트업 RPG캠프’를 진행했다.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경영 성과 창출 및 관리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된 3개 대학 공동 RPG캠프에서 울산대는 창업동아리 학생 3개 팀이 참가, 퐈이리(김찬미 외 4명) 학생이 최우수상과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또 일사불란(정경훈 외 4명)은 우수상, 2GLOO(서강민 외 4명)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참가자들은 교육에서 팀별 업력 3년의 기업 경영진이 돼 가상의 회사를 경영하고, 매 라운드 경영 성과 창출을 위해 경영활동을 수행했다. WEB 기반 교육용 창업 경영 시뮬레이션 ‘Biz-Champion’ 솔루션을 활용, 팀 당 5개의 역할을 부여받아 협업했다.

캠프 관계자는 “실질적인 경영성과관리 교육을 통해 학생 창업역량강화 및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전략 수립의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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