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는 3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희망2020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이하 라이트하우스)는 3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2020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라이트하우스 고병철 최영찬 공동대표 외 5명, 인애복지재단 어린이집 김관주 원장님, 박은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라이트하우스는 국내 최초 중견기업연합 벤처캐피탈로 울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어려운 환경에서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한 인애복지재단 소속 인애어린이집 장애유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라이트하우스 고병철 공동대표는 “급격히 추워진 겨울날씨에 소외받고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떠올라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아이들이 조금 더 따뜻한 환경에서 보호받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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