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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민내과의원 김민수 대표 원장은 5일 울산민내과의원에서 성금 2,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 ||
울산민내과의원 김민수 대표 원장은 5일 울산민내과의원에서 성금 2,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김민수 대표 원장은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60호 회원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 2,000만원은 울산 지역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민수 대표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며 “희망 나눔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데, 울산의 나눔 온도가 올해도 100도를 넘어 끓어 오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은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울산의 경기침체로 최근 기부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데 이렇게 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