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인력공단은 5일, 공단 본부에서 지역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열었다. 김동만 이사장이 참석자들에게 다과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5일, 공단 본부에서 지역상생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나눔 일일찻집’을 열었다.

참석자들에게는 따뜻한 차와 다과를 제공됐으며, 행사장 한켠에는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성금모금함이 마련돼 300여 만 원의 수익금이 모아졌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사랑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러브핸즈(Love Hands)’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만들고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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