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서 11월 한 달 동안 65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고, 등록 임대주택은 114호 늘었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중 전국에서 6,215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다.
울산의 신규 등록 사업자는 전월(80명)에 비해 18.8% 줄었다.
수도권에 등록한 임대사업자는 전월보다 7.5% 감소한 4,507명이며, 서울은 1.5% 줄어든 1,971명이다.
지방에서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가 1,708명으로, 전월보다 13.9% 늘었다.
또 전국의 11월 한 달 동안 등록한 임대주택은 1만1,240호에 달했다. 이는 전월(1만1,251호)보다 0.1% 감소했다.
울산의 11월 중 등록한 임대주택은 전월(122호)보다 6.6% 줄었다.
수도권에서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은 7,704호로 전월보다 5.3% 줄었고, 서울은 3,701호로 6.1% 늘었다. 지방은 3,536호로 1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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