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병원은 2일 오전 본관 7층 대강당에서 신년하례식 및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시무식 및 비전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2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진료과장 및 전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지고, 5층 직원식당에서 떡국을 나눠먹는 신년하례식을 열었다  
 
   
 
  ▲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은 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시무식 및 비전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 송은의료재단 울산시티병원은 2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국을 나눠 먹으며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  
 

2일 울산지역 병원들이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이날 오전 본관 7층 대강당에서 신년하례식 및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2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 떡 절단식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대병원은 올해를 상급종합병원으로 재진입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삼고,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등이 들어갈 별관동 신축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것을 다짐했다.

동강의료재단 동강병원도 같은 날 본관 1층 로비에서 시무식 및 비전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보직자 임명장, 신규입사자 사령장 수여, 신년하례인사 및 시루떡 절단식 등으로 진행됐다. 동강병원은 올해 새로운 비전을 ‘울산 최고의 고객중심병원’으로 정하고, 핵심가치로 ‘고품격 의료를 제공하자, 신뢰 받기 위해 노력하자, 서로 존중하자’를 내세웠다.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도 병원 본관 지하1층 회의실에서 2020년을 기념하며 시무식을 가졌다. 행사는 2019년 최우수부서 선정 및 신년인사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임직원들은 올해 병원 통합증개축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삼을 것을 다짐했다.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도 오전 병원 1층 로비에서 진료과장 및 전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지고, 5층 직원식당에서 떡국을 나눠먹는 신년하례식을 열었다.

송은의료재단 울산시티병원도 병원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국을 나눠 먹으며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와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30여명에게 해외여행권과 행운의 황금메달이 전달됐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