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에어부산 급여끝전 나눔'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  
 

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은 최근 강서구 대저동 에어부산 사옥에서 에어부산 각 직군(일반직, 운항 승무직, 캐빈 승무직, 정비직)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급여끝전 모금액 1,100여만 원을 백혈병 등 지역 환아 치료비로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사랑의 에어부산 급여끝전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 / 김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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