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미니앨범 ‘올 포 유’ 발매

젝스키스 2020 콘서트 엑세스 포스터. 연합뉴스

복귀를 코앞에 둔 그룹 젝스키스가 앨범 발매 후 콘서트로 보폭을 넓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월 6∼8일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젝스키스 2020 콘서트 엑세스'(ACCESS)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 10월 관객 약 2만명을 동원한 ‘지금·여기·다시' 콘서트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다.
오는 28일 2년 4개월여만에 새 미니앨범 ‘올 포 유'(ALL FOR YOU)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서는 셈이다.

1997년 ‘학원별곡'으로 데뷔한 젝스키스는 2000년 해체 전까지 ‘폼생폼사', ‘커플', ‘예감' 등을 히트시킨 원조 아이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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