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는 2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자매결연 시장인 남구 수암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 및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가졌다.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손영직)는 21일 설 명절을 맞이해 자매결연 시장인 남구 수암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 및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가졌다.

울산화력본부 임직원 150명은 미리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명절에 필요한 개인별 물품뿐만 아니라 부서별로 자매결연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후원물품을 함께 구매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울산화력본부 관계자는 “내수 부진으로 지역 경제가 침체된 요즘,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울산화력본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화력본부는 2009년부터 수암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 매달 장보기 행사,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기증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우리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려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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