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배익철)는 22일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신세계이마트희망장난감도서관 운영비 2,200만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22일 진각복지재단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신세계이마트희망장난감도서관 운영비 2,200만원을 전달했다.

신세계이마트희망장난감도서관 울산관은 신세계이마트의 지원으로 지난 2011년 개관했으며, 아동의 발달단계에 적절한 장난감 및 놀이교구 대여와 부모-자녀 관계증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이마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년 1,5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700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지원했다.

신세계이마트희망장난감도서관 울산관은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화요일~토요일 10:00~17:00(12:00~13:00 휴관, 매주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며, 0~7세 아동 누구나 회원가입 또는 자유놀이로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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