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남구청장 권한대행 김석겸 부구청장이 JS웨딩홀에서 열린 남구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구정 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재향군인회는 지난 21일 JS웨딩홀 4층에서 ‘제60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남구재향군인회 회원 18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0년도 정기총회 회의, 기념식으로 유공회원 표창 수여,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 남구 재향군인회(여성회 포함)는 올해 이번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전적지 순례, 보훈가족 일일 효도관광, 국군장병 위문 행사 등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지역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남구청장 권한대행 김석겸 부구청장은 “자유와 평화의 수호자이자 우리나라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재향군인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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