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주조의 주력 제품 대선소주가 '2020 대한민국주류대상' 소주 17도 미만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선소주가 ‘2020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2020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주력 제품 대선소주로 소주 17도 미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대선주조는 지난 2017년부터 4년 연속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주최 측은 대선소주의 변함없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4년 연속 대상 수상의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7년 1월 출시한 대선소주는 숙취에 탁월한 벌꿀이 함유돼 숙취가 없고 천연단백질 감미료 토마틴이 첨가돼 풍미가 높다.

여기에 장기 숙성된 증류식소주 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깔끔하고 깊은 맛을 더했다. 무엇보다 대선주조 산하연구소가 개발해 특허를 취득한 ‘원적외선 숙성공법’으로 제조돼 부드러운 목 넘김을 구현, 애주가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초기부터 ‘숙취 없는 소주’로 입소문을 타며 SNS상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대선소주는 출시 3년이 되지 않아 누적 판매 3억 병을 돌파하는 폭풍질주로 지역 소주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대선소주는 지역민들뿐 아니라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반드시 찾는 지역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4년 연속 대상의 이름에 걸맞게 고객들께 최고의 품질과 맛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 김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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