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응급센터         울산매일 포토뱅크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실 의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 의사와 접촉한 의료진 12명 중 10명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28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응급의학과 전문의 A(37)씨와 접촉한 의료진 12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10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명에 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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