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남구지회는 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야음번개시장 일원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남구지회는 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야음번개시장 일원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인근 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5일 신정시장 방역봉사활동에 이어 야음번개시장도 방역활동을 실시해 코로나19로 지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해 힘써왔다.

고미경 한국자유총연맹 울산남구지회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민들은 물론 전통시장, 자영업자 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상황이 빨리 종료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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