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야산에서 19일 오후 산불이 발생했다. 주성미 기자 jsm3864@iusm.co.kr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울산 울주군 대복리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1시47분께 시작된 산불은 강풍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계속 번지고 있다.

특히 산 아래 쪽엔 LPG 주유소 등이 위치해 있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발헬기 4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강풍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까지 번진 산불 주성미 기자 jsm3864@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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