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울산에서 발생한 산불 화재 현장을 진화하던 헬기가 저수지에 추락하면서 기장이 부상을 입고 부기장이 실종됐다. 이후 수색 작업을 하던 소방본부는 26시간 만인 20일 오후 5시59분 물 속에 있던 헬기 동체에서 싸늘한 주검이 된 부기장을 발견해 인양했다. 추락 현장에 있던 유가족들은 슬픔을 참지 못한 채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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