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는 2일 구청 상황실에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0년 교통안전시행계획 설명, 교통사고 줄이기 방안 토론 등을 진행했다. 울산 북구 제공. | ||
울산 북구는 2일 구청 상황실에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교통안전시행계획 설명 등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직 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교통안전시행계획을 설명했다.
또 경찰서·소방서·교육청·교통관련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위원들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는 교통안전법과 북구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북구 교통안전기본계획 수립과 지역 교통안전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를 줄여 북구가 교통안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