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복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중구 푸름길 10에 위치한 울산교회에서 박태완 중구청장을 비롯해 이호상 울산교회 담임목사와 교회 관계자, 복산1동 단체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교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교회는 착한기업과 같은 형태의 기부 문화로, 착한가게, 천사구민과 더불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 천사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울산교회는 앞으로 매년 100만원의 후원금을 복산1동으로 지정기탁하며 지역 내 어려웃 이웃들에게 나눔의 정을 실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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