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 음악위원회는 지난해 ‘Echo-Aca Festa’라는 타이틀로 ‘아카펠라’라는 장르를 알렸고 올해 ‘울산 아카펠라 페스티벌’로 행사를 확대했다.  
 
   
 
  ▲ 아마프로뮤직페스타 포스터  
 
   
 
  ▲ (사)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 음악위원회는 지난해 ‘Echo-Aca Festa’라는 타이틀로 ‘아카펠라’라는 장르를 알렸고 올해 ‘울산 아카펠라 페스티벌’로 행사를 확대했다.  
 

(사)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 음악위원회는 ‘제7회 아마프로뮤직페스타’를 이달 6일 선보인다.
행사는 오후 4시 아카펠라 워크숍에 이어 오후 7시30분 아카펠라 콘서트가 울산 중구 문화의 거리 플러그인에서 이어진다.
지난해 ‘Echo-Aca Festa’라는 타이틀로 ‘아카펠라’라는 장르를 알렸고 올해 ‘울산 아카펠라 페스티벌’로 행사를 확대했다.
코로나 19로 인한 공연장에서의 거리두기로 관객 선착순 20명을 신청 받아, 오프라인 생방송(유튜브 도깨비 난장TV, 밥TV), 페이스북 라이브 생방송 등으로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한다.
2015년 유럽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 국제아카펠라대회에서 팝부문 1위와 재즈 2위를 수상한 아름다운 목소리의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 다양한 직업의 직장인들로 구성돼 정기적 모임을 갖고 있는 울산 유일 아카펠라 동호회 ‘모노’, 울산 대표 아카펠라 그룹으로 지역축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있는 아카펠라 그룹 ‘노래숲’이 이번 행사의 기획과 공연에 함께 한다.
추동엽 ‘노래숲’ 대표는 “아카펠라가 울산에서는 다소 생소한 음악이지만 이미 많은 나라와 타 도시에서는 오직 목소리로 만들어내는 화음으로 눈빛을 마주치고 감정을 소통하고 나누는 매력 있는 음악으로 대중화 돼 있다”며 “코로나 19로 울산 문화예술계가 많이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랜선 공연이라는 다양한 방식과 공연으로 울산시민들의 음악 감수성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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