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언양농협(조합장 간은태)은 1일 다문화가정 3곳을 선정해 살균소독기, 이유식 식기, 휴지, 선풍기 등 가정당 25만원 상당의 출산육아용품을 전달했다.

간은태 조합장은 “언양농협은 다문화 가정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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