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출 신임 울산보훈지청장이 1일 울산대공원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울산보훈지청 제공.  
 

울산보훈지청은 김상출(57) 제32대 울산보훈지청장이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출 지청장은 울산대공원 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지청장은 1983년 공직에 입문해 경북북부보훈지청장, 서울북부보훈지청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김 지청장은 “2020년 국가보훈처의 정부혁신 추진 과제인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행정 확립과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는 든든한 보훈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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