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외동읍에 소재한 근영정밀(주)은 1일 울산적십자사의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51호점으로 등록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경주시 외동읍에 소재한 근영정밀(주)은 1일 울산적십자사의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51호점으로 등록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울산광역시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가 함께 위기가정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적십자사와 함께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하는 곳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위기가정을 위한 나눔을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를 통해 실천한 근영정밀(주)는 매월 20만원 정기후원을 통해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선다.

김대훈 근영정밀(주) 공장장은 “코로나 19 확산 관련 감염예방에 취약한 취약계층 세대에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계속해서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위기가정의 생계지원에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회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근영정밀(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이 위기가정 지원, 재난구호활동, 기타 봉사활동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지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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