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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25년까지 ‘동서발전형 뉴딜’ 추진울산 관련 사업은 수소산업 트라이앵글 구축 등 3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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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태아
  • 승인 2020.08.0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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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발맞춰 오는 2025년까지 7조 461억 원을 투자해 신규 일자리 3만 8,000개 창출에 나선다.

울산이 포함되는 사업은 강원-충청-울산권을 연결하는 수소산업 트라이앵글 구축 사업과 MW급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 참여를 통한 대규모 실증단지 구축기반 마련, 해외진출국가 K-방역 모델 진출지원 등이다.


동서발전은 3일 울산 본사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어 이와 같은 내용의 ‘동서발전형 뉴딜 종합계획’을 확정했다.

동서발전형 뉴딜은 ‘신재생에너지 투자확대’와 ‘수소경제 선도를 위한 수소에너지 트라이앵글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그린 뉴딜, 발전산업의 디지털화와 디지택트(디지털+컨택트) 기반의 인프라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디지털 뉴딜, 사람중심 안전·환경망 구축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동서발전은 뉴딜의 추진을 위해 CEO를 단장으로, 그린뉴딜, 디지털뉴딜, 안전·환경, 사회적가치의 4개 분과로 구성된 뉴딜 추진단을 발족하고, 10대 역점분야 91개 중점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울산이 포함된 수소산업 트라이앵글 구축사업은 울산지역 경제에 기반한 수소도시 구축을 목표로 한다.

발전용(차량용 용량 확대) 연료전지 시스템 1MW 실증 R&D는 올해 준공될 예정이다.

수소연료전지 공동개발 협약(2020년 6월)과 노후산단 업종전환 연료전지 추진 등의 울산시 수소정책과 연계한 연료전지 사업개발도 추진한다.

오는 2025년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의 예산 규모는 1조 6,000억 원에 달한다.

울산 사업 관련 구체적인 사업 내역은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현대자동차와 진행하는 연료전지 시스템 구축사업은 66억4,000만원이다.

MW급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 개발 국채과제 참여를 통한 대규모 실증단지 구축기반 마련은 지난달 국책과제 참여 협약을 체결한뒤 구체화 되고 있다.

동서발전은 2023년부터는 단계적으로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해외진출국가 K-방역 모델 진출지원 사업은 울산대학교 등과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K-방역 모델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K-방역은 코로나19 대응관련 방역시스템을 말한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한국판 뉴딜 발표에 발맞춰 본업과 연계한 신재생 확대와 수소경제 전주기 원천기술 확보를 최우선과제로 추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디지택트 인프라 구축으로 업무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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