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와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국제GN네일연구학회(회장 박은서)는 12일 오전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교무회의실에서 울산과학대 하성권 후진학선도형사업단징과 춘해보건대 서화정 평생교육원장, 국제GN네일연구학회 박은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직업교육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속가능한 평생직업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학교와 춘해보겅대학교, 국제GN네일연구학회가 손을 맞잡았다.

12일 오전 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행정본관 2층 교무회의실에서 울산과학대와 춘해보건대, 국제GN네일연구학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직업교육 교육과정개발·운영 △상호협력을 통한 신규 평생직업교육과정 공동개발 △직업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자원 공동 활용 △기타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울산과학대는 춘해보건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후진학선도형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간 총 30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고 있다.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네일아트와 관련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니라 협약식에서 울산과학대 하성권 후진학선도형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울산이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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