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지도자 울산동구협의회는 12일 충북 단양 내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긴급구호물품으로 생수(2리터) 1,000병을 충청북도 새마을협의회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 울산동구협의회는 12일 충북 단양 내 집중호우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긴급구호물품으로 생수(2리터) 1,000병을 충청북도 새마을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번 구호물품은 충청북도 새마을협의회의 요청으로 지원됐으며, 전달된 생수 2리터 1,000병은 충북단양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 울산동구협의회 회장단은 “충북단양 주민들이 호우로 인한 피해를 빨리 복구하고 조속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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