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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그물망 방역 체계로 ‘감염병 안전도시’ 만든다복지여성건강국 분리 시민건강국에 ‘감염병관리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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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치료 중심 지역거점 감염병 전담병원’ 육성
산재전문공공병원, 핵심 진료기능 확대‧격리병상 마련



울산시가 ‘코로나19 감염병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감염병 대응 종합 관리에 고강도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메르스, 사스에 이어 코로나19까지 각종 신종 감염병 발생 빈도가 잦아지면서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지역 공공보건 의료체계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가장 먼저 감염병 관리를 전담하는 차원에서 기존 복지여성건강국을 복지여성국과 시민건강국으로 분리하고, 시민건강국 안에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하기로 했다. ‘감염병관리과’에서는 감염병 정책수립에서부터 감염병 예방·대응 업무를 맡고 대응 인력인 역학조사관 등도 충원한다.



#감염병 전담병원·국민안심병원 등 지정 운영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과 향후 신종 감염병 확진자 대량 발생에 대비, 울산대학교병원을 치료 중심의 지역거점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육성한다. 총 사업비 86억8,000만 원을 들여 △감염병 전담 하이브리드 수술실(1실)을 설치하고 △중환자실 병상(2→11병상)과 △국가지정격리병상(5→9병상)을 확대하는 등 병원 내 교차 감염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치료역량을 강화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말, 지역의 열악한 공공 보건의료 체계를 보충한다는 차원에서 울산대병원을 ‘감염병관리지원단’ 위탁기관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다음달엔 이 병원에 1단 2개팀 6명으로 구성된 ‘공공보건의료지원단’도 꾸려 지역 공공보건의료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게 한다.

올해 2월부터는 국민안심병원 7곳도 운영하고 있다. 국민안심병원은 병원 안에서의 바이러스 감염 차단을 위해 비호흡기질환자와 호흡기질환자를 분리해 진료하는 건데, 울산대병원·씨티병원·동강병원·울산병원·서울산보람병원·울산엘리아 등이 지정됐다. 이 병원에서는 호흡기질환자의 입원부터 퇴원까지 모든 치료 과정을 일반 환자와 분리해 진행된다.

울산시립노인병원을 비롯한 지역 9곳은 지난 7일 공공병원 기능 보강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여기에는 총사업비 25억1,000만 원이 투입, 오는 10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 사업으로 시립노인병원에는 폐열회수형 환기장치와 고효율 냉난방장치, 스마트 에어샤워 등이 새롭게 도입된다.



#정신질환자 전용 격리병상·공공의료 기능 확충

울산시는 연말까지 국비 6억 원을 들여 정신질환자 감염병 격리병실(20병상)도 마련한다.

또 감염병 장기화로 겪을 수 있는 사회적 불안·우울감을 줄이기 위해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24시간 핫라인(☎1577-0199) 심리상담 지원도 이어나가고 있다.

아울러 오는 2024년 말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산재전문공공병원의 핵심 진료기능을 확대하고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격리병상을 마련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감염병 종합 관리 심화단계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을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감과 동시에 지속적인 투자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극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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