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순회하는 세월호 진실 버스가 20일 울산에 도착한 가운데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울산지역 제정당 시민사회노동단체 등이 울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7주기까지 성역 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우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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