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29일 울산시에 따르면 중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 163번째 확진자다.
이 남성은 160번 확진자의 동료로 지난 27일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해, 지난 28일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 남성은 몸살과 발열 등 증세를 보이고 있으며,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 방역을 완료하고, 추가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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