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처용문화제가 '일탈! 무탈! 해탈!'을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 체육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울산의 대표축제인 처용문화제를 즐기고 있다. 우성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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