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장애인체육 권익보호 2차 교육 모습.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체육회 직원 및 육상실업팀을 대상으로 ‘2020 장애인스포츠 권익보호 2차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장애인선수와 장애인선수들을 직접 상대하는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폭력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성매매·성폭력 예방교육,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아동학대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성매매·성폭력 예방교육은 동구가정성폭력상담소 김혜란 소장이 강사로 나섰고,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인지원센터 조영진 강사가 진행했다.

저작권자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