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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휴 사회적협동조합은 2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의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으로 등록했다. | ||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휴 사회적협동조합은 2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의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으로 등록했다.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이란 대한적십자사의 참여형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명패를 달아주는 활동이다.
휴 사회적협동조합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에 동참했으며, 월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사랑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생계가 어려운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생계, 교육, 의료비 등 맞춤형 지원에 사용된다.
김명자 이사장은 “지역 곳곳에 어려운 형편으로 힘겨워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저희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작은 씨앙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며, 많은 사람들이 작은 나눔에 참여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이웃들에게 소중한 희망을 가져다 드렸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