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7일 SK이노베이션울산Complex,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기탁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7일 SK이노베이션울산Complex,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기탁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행사는 SK이노베이션울산Complex가 후원하고, (사)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하며, 지정기탁금은 울산해경 다솜봉사단원들과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의 협업해 3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행복꾸러미 상자를 포장했다.

울산해경 다솜은 지난 2017년 4월 창단이후, 매년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으로 부터 1,000만원의 지정기탁 후원을 받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주거환경정비, 대형 세탁물 수거후 세탁, 어르신 이미용등 울산지역 소외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우리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울산해경 박재화 서장은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대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나눔 봉사를 할수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하는 어려운 이웃들께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는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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