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선재온산(주) 대표 임규섭  
 
   
 
  ▲ ㈜울프 대표 이상찬  
 
   
 
  ▲ ㈜ 썬테크 대표 남영숙  
 
   
 
  ▲ ㈜영광공작소 대표 허철기  
 
   
 
  ▲ 일진에이테크(주) 대표 손의원.  
 
   
 
  ▲ ㈜현대미포조선 송원식 기장.  
 
   
 
  ▲ ㈜현대미포조선 송원식 기장.  
 

제57회 무역의 날을 하루 앞두고 울산지역 기업과 유공자들이 대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7일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에 따르면 울산지역 기업 27개사와 직원 24명이 수출탑과 유공 포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올해 울산의 수출탑 수상 기업은 총27개사로, 이중 3000만 불 수출탑 수상기업은 총 5개사가 받는다. 조선선재온산(주)(대표 임규섭), ㈜울프 (대표 이상찬), 일진에이테크(주) (대표 손의원), ㈜ 썬테크( 대표 남영숙), ㈜영광공작소(대표 허철기)다.

또 ㈜현대미포조선 송원식 기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비롯해 정부 유공자 포상은 12명, 무역협회장 표창 2명, 울산시장 표창 10명이 받는다.

김정철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각국 경제가 경색되고 세계무역 역시 급감하면서 올 한해는 무역업계에게 정말 어렵고 힘든 시기였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울산무역인들의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 및 울산 수출유공자 시상식은 10일 오후 2시 울산광역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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