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언양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5일 지역내 취약계층 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16세트를 언양읍 관내 취약계층 16가구에 전달했다.  
 

울산 언양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5일 지역내 취약계층 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16세트를 언양읍 관내 취약계층 16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언양적십자봉사회에서 어려운 형편으로 제대로 된 난방기능 없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언양읍 내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이번 나눔을 진행했으며, 취약계층 16가구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조문정 언양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에 전달한 이불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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