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울주문화재단은 지난 22일 (사)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사)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재)울주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2일 (사)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사)울산민족예술인총연합회 (이하 예총·민예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용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이희석 예총 회장, 민예총 박경열 이사장이 참석했다.
재단은 양 단체와 협업해 울주지역예술인 현황조사를 진행, 향후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오는 28일 울산대학교와 함께 재단 현안을 주제로 울주군민의 문화만족도와 문화시설 이용 현황 등을 조사·분석할 계획이다.
이상용 (재)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울산지역 예술단체들과 함께 울주문화예술계 기본 자료를 구축하겠다. 지역사회의 예술단체, 학계 등과 연계한 사업으로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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