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917명이 됐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해외입국 확진자 1명으로 지역 917번이다.

917번(30대·남·북구)은 지난 23일 미국에서 입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지난 25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했으며, 추가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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