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중부소방서는 22일 오후 울산지역 코로나19 우선접종센터로 지정된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화재발생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울산중부소방서는 22일 오후 울산지역 코로나19 우선접종센터로 지정된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화재발생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소방차량 3대와 소방대원 10명이 투입된 가운데 예방접종 시 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가정해 관계인의 초기대응 훈련, 팀단위 인명구조 훈련, 백신 운반을 위한 가상화재진압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박용래 중부소방서장은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적인 예방접종을 위한 화재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안전확보와 비상상황 대응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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