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1,013명으로 늘었다.

28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울산 1,013번(20대·여·중구)으로 분류됐다.

1,013번은 울산 953·997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 받았다.

997번은 부산 장례식장과 관련해 울산에서 최초로 확진된?953번의 가족이다.

이로써 부산 장례식장발 직·간접적 관련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40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된 사례여서 추가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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