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소농협 정성락 조합장  
 
   
 
  ▲ 중앙농협 이상문 조합장  
 

울산 농소농협과 이상문 중앙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에서 주는 상을 받았다.
울산농협에 따르면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2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에서 시상하는 2021년 1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에 선정됐다.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범농협 사회공헌 우수사무소’는 중앙회, 금융지주, 경제지주, 전국 농·축협 1,118개소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농소농협은 취약계층 및 경로당 등에 동지맞이 팥죽 나눔, 사랑의 김치 나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한 것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정성락 조합장은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중앙농협 조합장은 2021년 3월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받았다.
농협중앙회의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 이념 확산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며,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해 타의 모범이 되는 조합장에게 시상하는 제도다.
이상문 조합장은 평소 외부기관과 연계한 농촌인력 지원, 농업인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며 농협 브랜드 가치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상문 조합장은 “귀한 상을 주셔서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를 위해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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