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기경 적십자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부회장은 지난 5일 울산적십자사에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강기경 적십자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부회장은 지난 5일 울산적십자사에서 2021년도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전달했다.

강기경 적십자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부회장은 지난 2013년 둥굴레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해 지금까지 급식봉사활동, 결연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헌혈캠페인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둥굴레적십자봉사회 회장을 거쳐 현재 울산 남구 내 적십자봉사회를 대표하는 남구지구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강기경 적십자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소외된 취약계층 세대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가운데 더욱 따뜻한 사회를 바라며, 작은 마음을 전하니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이번 성금이 소중한 희망으로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사무처장은 “따뜻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등불 역할을 하고 계시는 강기경 부회장께서 이렇게 소중한 나눔까지 함께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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