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 대형사우나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0명으로 늘어났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059번으로 북구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지난달 22알부터 25일까지 북구 히어로스파를 방문했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추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총 20명이고, 이 가운데 18명이 북구 히어로스파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날부터 이어진 히어로스파 관련 확진자는 총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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