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과기대 지동현 학생이 전국스쿼시선수대회 남자대학부 개인전에서 우승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지동현(스포츠재활운동학부 1년)학생이 제17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선수대회에서 남자대학부 개인전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김천스퀘시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는 지동현 선수가 준결승에서 김천대학교 김승현 선수을 3:0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전에서 삼육대 박정식 선수을 3:2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영우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훈련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코치의 지도와 선수들의 노력으로 금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물을 만들어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동원과기대 스포츠재활운동학부는 현장 실무형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한 재활운동지도자육성 및 현장에서 스포츠를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도하고있다. 게다가 응급상황에서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스포츠안전 전문 지도자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산/박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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