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경찰청이 21일 송병기 전 부시장 부동산투기 의혹과 관련해 별관 4층 교통기획과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경찰청이 송병기 전 울산부시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21일 오전 10시부터 울산시청 압수수색 중이다.

경찰은 시청 제1별관 건축주택과, 교통기획과, 건설도로과와 본관 예산담당관실 등 4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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